오늘 드디어 시간의 정원 마지막 남은 도약의 틈을 클리어했습니다. 심연 동굴을 클리어하고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클리어하게 되었네요. 정말 오래 걸렸습니다. 세미라 220에 공명 180부터 유물 트라이하다가 지쳐서 잠시 쉬었다가 루시우스, 로완 신화 만들고 레벨 220 찍고 하루에 3번씩 트라이한 것 같습니다. 시간의 정원 마지막 단계인 심연동굴보다 훨씬 어려워서 거의 최종급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렵다기보다 유물운이 거의 공략의 핵심인데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오래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화빙 검이나 돌 세트를 먹어야 유리한데 정예 유닛 스테이지가 얼마 없기 때문에 세트로 먹을 확률이 낮습니다. 자 그럼 각설하고 도약의 틈 클리어한 상황 정리해서 공략법 알려드립니다. 관련 글 보기 [게임/A..
시간의 정원 해일의 숲 보스 잡는 클리어 덱을 알려드립니다. 해일의 숲은 이전 단계에 비하면 그나마 쉬운 스테이지에 속합니다. 보스는 에이츠, 실비나 헤드급 보스와 루시우스, 아탈리아 헤드급 보스 두 번을 잡으면 보상으로 그레이브본 전용 장비 무기와 노멀 뽑기권 10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세미라덱이 있으신 분은 빠르게 클리어해서 그레이브본 무기를 얻어야 합니다. 해일의 숲은 최소 2번을 해야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에이츠, 실비나를 잡고 그레이브본 무기 먹고 루시우스, 아탈리아를 잡았습니다. key point 세미라덱 (루시우스, 로완, 로젤린, 세미라, 탈렌)을 기본 스테이지 미는 데 사용했고, 보스에서만 타시와 오든을 사용했습니다. 해일의 숲 보스는 아티팩트가 중요한데 타시한테 호각을..
그동안 세미라 진급이 안돼서 미루고 있던 시간의 정원 두 곳을 마무리했습니다. 칼바람 골짜기는 다행히 빙설의 검(방어력 약화)을 먹어서 손쉽게 깰 수 있었고, 열기의 장막은 듀라의 영원한 성배만 먹고 나왔습니다. 성배가 가장 중요하니 먼저 먹어두고 나머지는 천천히 먹을 계획입니다. 먼저 열기의 장막은 그동안 했던 시간의 정원과는 다르게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영웅의 체력이 절반으로 줄고 에너지도 깎이게 됩니다. 만약 영웅 체력이 절반 이하인 상태에서 클리어하면 그 영웅은 죽게 되는 거죠. 에너지도 깎이기 때문에 바로바로 궁을 돌릴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맑은 샘물을 이용하면 에너지와 모든 영웅의 HP가 100%가 되기 때문에 샘물을 잘 이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물론 죽은 영웅도 살아납니다. 열기의 장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