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정원 도약의 틈을 건너뛰고 심연 동굴을 먼저 클리어했습니다. 심연 동굴은 확실히 쉬운 것 같네요. 도약의 틈보다는 쉽지만 여기도 역시 유물빨이 큽니다. 3번 정도 시도한 것 같은데 유물 수급은 잘되는 느낌입니다. 실수만 안 했으면 첫트에 클리어할 수 있었는데 전멸당해서 아쉽습니다. 먼저 세미라 국민덱으로 스테이지를 진행합니다. 보스를 잡기 위해서는 타시가 필수입니다. 만약에 에너지 수급이 잘 안된다면 쌍둥이도 써야 하니 스테이지 중간에 타시와 쌍둥이 에너지를 채워주고 다시 국민덱으로 밀어줍니다. 맵 자체는 쉬워서 공략이랄 게 없습니다. 다만, 보스 시작 전에 에너지가 풀로 차있어야 하니 에너지 수급용으로 꼭 깨지 않아도 되는 스테이지는 놔두고 진행합니다. 총 4스테이지의 헤드급 보스가 있고 레벨 ..
거의 일주일 만에 재앙의 땅을 클리어했습니다. 한 20번 정도 트라이한 것 같아요. 재앙의 땅은 유물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공략 글을 보면 세미라 200, 공명 180이나 세미라 220, 공명 200은 되어야 깰 수 있다는 글이 많은데 쉽게 갈려면 저 정도 스펙이 맞지만 저는 세미라 200에 공명 170에 유물 빨로 클리어했습니다. 유물만 잘 먹으면 이전 스펙에도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공명 167에 에이츠 보스만 빼고 다 클리어했습니다. 저스펙으로 클리어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유물에 있습니다. 화염의 검, 빙설의 검을 필수로 먹고 에너지 수급을 빠르게 해 줄 수 있는 에너지 수정과 태양의 돌, 달의 돌 세트입니다. 저는 화빙검 세트와 에너지 수정만 먹고 클리어했습니다. 그리고 ..
최종 보상으로 듀라의 위엄의 반지를 먹을 수 있는 성계의 미궁을 드디어 깼습니다. 열기의 장막은 생각보다 쉽게 클리어했는데 그다음 단계인 성계의 미궁은 유물운이 없어서 오래 걸렸습니다. 사실 화염의 검과 빙설의 검만 먹었어도 쉽게 클리어 했을 것 같은데 끝내 없는 상태로 어찌어찌 완료했습니다. 공식 카페 보니 세미라 180에 공명 161로도 클리어한 사람이 있더라고요. 진급이나 레벨이 낮다면 유물로 화염의 검, 빙설의 검은 필수로 있어야 깰 수 있습니다. 저도 180부터 시도했던 것 같은데 유물 없으면 그냥 녹습니다. 다행히 저는 태양의 돌과, 달의 돌을 먹어서 궁은 빠르게 돌릴 수 있었습니다. 기본 스테이지는 세미라덱(루시,로완,로젤린,세미라,탈렌)으로 진행했고 보스 잡을 때는 세실리아와 오든이 한몫 ..
afk 아레나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게 되는 스테이지인 15-40의 클리어덱을 알려드립니다. 15 챕터의 마지막이고 이 판을 깨면 점성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깨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란 걸 알고 있어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점성술은 할 수 있지만 다이아 5천개가 없어서 뽑기를 못하고 있어요. 탈렌 빨리 뽑아야 하는데.. afk 아레나 공식카페에 가면 15-40 관련해서 문의하는 글이 엄청나게 많아요. 레오프론 덱에 세미라나 탈렌 넣고 올라왔던 분들이 거의다 막히는 것 같아요. 15-40 스테이지는 조합이나 배치, 카운터 칠 수 있는 영웅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스테이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클리어한 사람들이 답변을 많이 달아주는데, 다양한 덱이 있지만 세미라덱을 쓰는 저의 경우를 알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