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의 주 SNS 계정은 페이스북과, 유튜브입니다. 페이스북은 최신 뉴스나 이슈, 웃긴 글이나 영상 보는데 좋죠. 초창기만 해도 트위터와 양대산맥이었는데 지금은 이미 트위터를 앞지른 상태죠. 예전에는 주변 친구 및 지인들과 소통하는 창구로 사용했는데 지금은 팬페이지를 보거나 다른 인맥을 쌓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SNS가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비즈니스 모델로 활용할 수도 있고 회사 및 상품 홍보하는데도 탁월합니다. 10년 전 취직했던 첫 회사 사내 메일 주소로 페이스북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그때는 퇴사 생각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사내 메일로 계정을 만드는 큰 실수를 했었죠. 지금까지 문제는 없었지만 전 직장 메일 계정으로 만들었던 티스토리 계정 문제가 생각이 나서 이번에 변경하기로 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