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4 챕터를 마무리했습니다. 24 챕터 같은 경우는 세미라덱, 벨린다덱, 엘사덱, 토란치즈 등 클리어하는 영웅 조합이 여러 가지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afk 아레나 공식 카페에 챕터 공략만 봐도 벨린다덱과 엘사덱, 아귀덱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벨린다가 신화도 아니고 엘사덱도 아직 멀어서 세미라덱과 토란덱을 사용해서 클리어했습니다. 처음으로 토란덱을 사용했던 챕터인데 막히는 스테이지에서 토란덱이 유용하게 먹혀들어 간 것 같습니다. 토란덱은 도전 횟수가 많은 반면 한방에 클리어가 되기 때문에 사용하는 맛이 있습니다. "이렇게 끝난다고?" 처음에 토란덱으로 클리어했을 때 느꼈던 생각입니다. 한방이 있어서 희열감은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세미라, 루시우스, 로완, 로젤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