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토끼파파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화신의 물방울과 함께 0 티어 영체로 많이 알려진 검은 칼날 티시 얻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후반부에 쓰이는 영체이나 보니 입수 난이도가 있는 편입니다.
검은 칼날 티시


전설의 뼛가루로 소비 FP는 132입니다. 회피력이 좋고 출혈 대미지를 넣기 때문에 화신의 물방울 너프로 인해 많이 쓰이는 영체입니다.
검은 칼날 티시


검은 칼날 티시를 얻기 위해서는 리에니에 백금 마을 절벽 위에 있는 지역인 월광의 제단까지 가야 하는데요. 월광을 제단에서 북서쪽으로 가다 보면 칼날 우두머리의 봉인 감옥이 있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보스인 검은 칼날의 우두머리 알렉토를 처치해야 검은 칼날 티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빠르고 즉사기급에 버금가는 스킬을 맞으면 굉장히 아픕니다.
- 착용 아이템
무기 : 시산혈하 +10, 운철도 +9
방어구 : 라단 투구, 부패한 묘지기의 망토, 도가니 장갑, 도가니 각반
탈리스만 : 용 표식 대형 방패의 탈리스만, 진주룡 표식의 탈리스만+2, 전사 항아리의 파편, 피의 군주의 환희
영약 : 붉은 거품 물방울(빈사시 HP 회복), 진주색 거품 물방울(대미지의 대부분 경감)
많은 분들이 리에니에 지도를 보면서 백금 마을 이외의 축복 포인트를 어떻게 가야 하나 궁금하셨을 텐데요. 월광의 제단 가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1. 라단 처치
2. 깊은 뿌리 밑바닥 대폭포에서 석관 탑승하여 에인세르 강 본류로 이동
3. 에인세르 강 본류에서 부패한 호숫가를 지나 대회랑 도착 후 석관탑승하여 암흑의 부산물 아스테르 처치
4. 에인세르 강 안쪽 우물(월광의 제단)로 이동
간단히 살펴보면 5단계로 볼 수 있는데요. 라단을 포함해 처치해야 하는 보스도 많고 가는 길이 험난합니다. 라니 퀘스트와 함께 진행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래 간략한 설명과 함께 공략이 필요한 부분은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월광의 제단 가는 방법


별 부수는 라단을 처치했다는 가정하에 영원한 도읍 노크론으로 이동합니다. 도읍 노크론 북쪽에 대폭포에 있는 석관에 들어가면 에인세르 강 본류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에인세르 강 본류에서 녹스텔라 폭포를 지나 부패한 호숫가에 도착하면 광활한 부패지역을 뚫고 대회랑까지 가야 합니다. 부패이끼약이나 물약을 사용해서 빠르게 대회랑까지 이동해야 합니다. 대회랑에 있는 석관을 타면 암흑의 부산물 아스테르가 있는 섬에 갈 수 있습니다.


암흑의 부산물 아스테르를 처치하면 축복 앞에 길이 열리는데요. 승강기를 타고 올라가면 백금 마을 위쪽 지역인 월광의 제단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