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온 손님, 김태희
대한민국 탑 미녀 김태희를 실제로 본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정지훈(비)과 만나고 있는 김태희를 작년에 회사에서 보았습니다. 회사가 언론사이다 보니 연예인이 가끔 오는 편입니다. 거의 인터뷰차 방문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마주치면 사진 한장 부탁해서 같이 찍곤 합니다.
회사로 오는 연예인들은 인터뷰만 하고 바로 가기 때문에 거의 볼수가 없는데 그날은 김태희가 온다는 소문이 아침부터 돌았습니다. '정말 김태희를 보는 것인가' 의심했지만 오후 3시쯤 갑자기 회사가 술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분이 나타난거죠. 오자마자 대표님실로 들어가 이야기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대표님실 앞은 온통 회사 직원들로 가득차 있었죠.
▲대표님실로 향하는 김태희
정말 예쁘긴 예쁘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워낙 순식간에 지나가서 자세히는 못봤지만 대표님실을 나온순간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김태희씨 직찍 사진을 보실까요. 두구두구
▲환하게 웃어주는 김태희
이래서 김태희 김태희 하나봅니다. 사진도 웃으면서 다 찍어주시고 정말 매너도 좋습니다. 노란색 치마가 정말 잘 어울리네요. 같이 못 찍어서 아쉬웠습니다.
이상 회사의 오후업무를 마비시킨 김태희씨 사진이었습니다. 끝판왕을 보고 말았네요. 다른 연예인은 눈에 안들어올 것 같아요. ㅋ
추가로 인터뷰때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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