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k 아레나] 왜곡된 꿈의 세계 보스잡는 영웅 조합

오늘은 왜곡된 꿈의 세계(이하 왜꿈세)에서 보스 잡는 영웅 조합에 대해서 알려 드립니다. 왜꿈세는 총 5마리 보스(아이스 세미라, 불의 기사, 헬피그, 악령 사자, 악몽의 촉)가 로테이션으로 나오게 됩니다. 왜꿈세는 길드에 가입을 해야 진행할 수 있으며 보상으로 꿈의 에센스를 줍니다. 꿈의 에센세로 각 직업별 느티나무를 레벨업해서 추가로 전투력을 올릴 수 있습니다. 후반에는 거의 느티나무 레벨업 상태로 전투력이 판가름 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왜꿈세와 길드 사냥은 사우루스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보면 됩니다. 사우루스가 보스전에서 굉장히 효율이 좋기 때문에 영웅 조합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사우루스가 있다는 가정하에 영웅 조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데미지가 가장 많은 랭커들의 덱을 참고했습니다. 

 

왜꿈세는 총 5번의 도전 기회가 있기 때문에 영웅 조합을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각 조합으로 플레이해보고 데미지가 높은 조합으로 아티팩트도 변경해 보면서 최상의 데미지를 뽑을 수 있는 영웅 조합을 만들어야 합니다. 물론 변수(아군 영웅 사망, 스킬 타이밍, 치명타, 보스 스킬)가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같은 조합과 아티팩트를 하더라도 데미지에 큰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기본 영웅 조합

기본적으로 로완, 로젤린, 쌍둥이가 필수로 사용되며, 보스의 스킬 특성에 맞춰서 나머지 영웅을 조합해줘야 합니다. 가장 많은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딜러에게 로젤린이 붙고 쌍둥이의 가속으로 궁을 빠르게 시전 시키며 힐과 에너지 수급, 공격력 증가를 위해 로완을 필수로 넣어야 합니다. 만약 메인딜러가 로완보다 전투력이 낮아서 로젤린이 로완에게 붙는다면 에픽이나 에픽+ 로완을 공명의 수정에 넣어서 사용하면 로젤린을 메인 딜러에게 붙일 수 있습니다.

 

아티팩트 정보

가장 많은 데미지를 낼 수 있는 딜러인 사우루스, 세미라, 벨린다에게 칼날을 줍니다. 보통 원거리 딜러가 반지를 착용하고 근거리 딜러에게 칼날을 줍니다. 반지 같은 경우는 근처에 적이 없을 때 공격력이 올라가기 때문에 원거리 딜러에게 줘야 합니다. 보스전은 무조건 많은 데미지를 내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서포터 중 로젤린이 그나마 딜을 낼 수 있는 영웅으로 눈이나 반지를 줍니다. 쌍둥이 같은 경우 명함(에픽한장)만 있는 경우가 많아서 중간에 죽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로젤린이나 로완 장비를 쌍둥이에 몰아주거나 아티팩트를 성배, 가호, 망토를 착용해서 최대한 살아있게 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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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몽의 촉 (다크 아든)

악몽의 촉

 

악몽의 촉은 필수 영웅으로 바든이 필요합니다. 바든이 필살기와 기본 스킬로 환영을 만드는데 죽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쌓이기 때문에 아든이 쓰는 죽음의 천둥 스킬을 대신 맞게 해 줘서 안정적으로 싸울 수 있습니다. 바든이 없다면 딜러 두 마리와 로완, 로젤린, 쌍둥이 조합으로 갈 수 있습니다.

 

영웅 조합

딜러로는 사우루스를 넣어줍니다. 가장 많은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영웅인데 나온 지 얼마 안 된 신캐이기 때문에 없다면 용병으로 수급하는 것이 좋습니다. 명함으로도 효율이 좋기 때문에 그냥 진행하셔도 무방합니다. 만약에 바든 또는 사우루스가 없다면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국민 딜러 세미라나 벨린다를 넣으시면 됩니다. 사우루스가 사기캐라도 불리는 이유가 두 번째 이미지 보시는 것처럼 신화 세미라보다 유니크 사우루스가 더 많은 딜을 뽑고 있습니다.

 

아티팩트

 

사우루스 (세미라, 벨린다) - 칼날

바든 - 눈

로젤린 - 반지

로완 - 호각

쌍둥이 - 망토 또는 호각

 

아이스 세미라

아이스 세미라

다음 영웅은 아이스 세미라입니다. 아이스 세미라는 조금 까다로운 보스입니다. 눈보라 스킬을 쓰는데 이때 날씨가 변해서 아군은 생명력을 회복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전장의 날씨를 바꾸는 영웅인 솔리스를 쓰기도 합니다. 아이스 세미라에는 필수 영웅인 에이츠를 사용합니다. 반신 영웅으로 고급 아레나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명함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없다면 고급아레나 상점에서 하나쯤 구입해 두는 게 좋습니다.

 

영웅 조합

아이스 세미라에는 기본덱인 로완, 로젤린, 쌍둥이와 에이츠, 그리고 딜러인 사우루스를 사용합니다. 사우루스는 정말 왜꿈세 필수 영웅인 것 같네요. 저 같은 경우는 아직 에이츠가 없기 때문에 용병을 썼습니다. 곧 고급 아레나 상점에서 구입할 계획입니다. 보통 에이츠나 사우루스가 진급이 낮기 때문에 로젤린이 로완에 붙을 확률이 큽니다. 로완 궁을 자주 돌려도 좋긴 하지만 메인 딜러인 사우루스에 붙어야 효율이 좋기 때문에 만약에 에픽 로완이 있다면 공명에 넣고 에픽 로완을 사용합니다. 그렇게 되면 로젤린이 사우루스에 붙게 됩니다. 만약에 사우루스, 에이츠, 쌍둥이 등의 영웅이 없다면 대체 영웅으로 솔리스와 로잔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아티팩트

사우루스 - 칼날

로완 - 호각

로젤린 - 반지

쌍둥이 - 가호 또는 성배 

에이츠 - 눈 또는 호각

 

헬피그

헬피그

다음 보스는 헬피그입니다. 지옥의 돼지네요. 이름만큼 까다로운 보스인데 방어막을 치면 원거리 딜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근접 영웅을 써야 합니다. 여기서도 로완, 로젤린, 쌍둥이가 기본으로 들어가고 세실리아, 사우루스, 탈렌, 벨린다, 워렉을 넣어야 합니다. 

 

영웅조합

랭커 중에 가장 많이 쓰이는 덱은 사우루스와 세실리아를 넣는 조합니다. 역시나 왜꿈세 0 티어인 사우루스가 들어갑니다. 세실리아는 보스의 공격력을 낮추는 용도로 쓰입니다. 메인 딜러가 사우루스이기 때문에 최대한 진급이 높은 영웅을 쓰기 위해서 용병을 추천합니다. 이밖에도 워렉, 탈렌, 벨린다를 기용해서 최대한 데미지를 뽑을 수 있는 조합을 구성해서 도전해 보세요. 

 

아티팩트

사우루스 - 칼날

세실리아 - 눈

로젤린 - 반지

로완 - 호각

쌍둥이 - 성배 또는 호각

 

불의기사

불의기사

불의 기사는 15초, 40초, 65초에 누적 데미지가 가장 많은 영웅을 즉사시키는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꿈세에서 가장 까다로운 보스인 것 같네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영웅 3마리는 무조건 죽을 수밖에 없는데요. 죽어나가기 전에 최대한 많은 데미지를 입히는 게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좋은 영웅이 탈렌입니다. 탈렌은 계속해서 부활하는 스킬이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문제는 탈렌이 가장 많은 딜을 내야 하기 때문에 신화 이상은 들고 있어야 빛을 발하는데 과금을 많이 하지 않으면 에픽이나 에픽+가 대부분일 겁니다. 영웅 조합은 신화급 탈렌과 메인딜러를 쓰느냐, 사우루스와 메인딜러를 쓰느냐 차이입니다. 

 

영웅조합

로완, 로젤린, 쌍둥이는 기본적으로 들어가고 사우루스와 벨린다가 주로 쓰입니다. 딜 사이클을 이렇습니다.

1. 로젤린이 벨린다에 붙는다.

2. 벨린다가 15초 후 즉사한다.

3. 로젤린이 사우루스에 붙는다.

4. 40초 후 사우루스가 즉사한다.

5. 이후 끝까지 진행

 

여기서 중요한 게 시작 시 로젤린을 벨린다에게 붙게 하고 벨린다가 궁을 두 번 정도 쓰면 누적 데미지가 가장 많게 됩니다. 그럼 15초 후 벨린다가 죽고 사우루스가 계속해서 딜을 이어나가게 하는거죠. 여기서 세미라를 쓰지 않는 이유는 벨린다가 한방 데미지가 크게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치명타까지 발생하면 더욱 좋겠죠. 세미라는 광역데미지로 서서히 죽이는 스타일이고 벨린다는 한방이 쌔기 때문에 거의 벨린다를 사용합니다. 

 

로젤린이 가장 먼저 죽을 때 

보통 세미라덱을 쓰면 벨린다의 진급 상태가 낮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진급 상태가 더 좋은 로젤린이 딜을 가장 많이 해서 15초에 즉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땐 로젤린 장비를 빼고 진행하거나 벨린다만 신화급으로 용병을 빌려서 도전하세요. 

 

두 번째는 신화급 탈렌을 써서 부활해서 계속해서 데미지를 주는 방법입니다. 데미지가 메인 딜러보다 많아야 하기 때문에 최적의 장비와 진급 상태가 높아야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탈렌과 손오공, 탈렌과 벨린다, 탈렌과 세미라를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길드원이나 본인이 갖고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없다면 사우루스와 세미라 or 벨린다를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티팩트

벨린다 - 반지

사우루스 - 칼날

로젤린 - 눈

로완 - 가호, 성배, 망토

쌍둥이 - 호각

 

악령사자

악령사자

마지막은 가장 쉬운 악령사자입니다. 유일하게 사우루스를 쓰지 않는 왜꿈세 보스입니다. 악령사자는 소환수 5마리를 주기적으로 소환하기 때문에 공격력 버프를 주는 에스트릴다와 함께 광역 딜을 넣을 수 있는 세미라를 넣으시면 됩니다. 

 

영웅조합

기본적으로 로완, 로젤린, 쌍둥이와 함께 세미라와 에스트릴다를 넣으시면 됩니다. 악령사자는 거의 고정되어 있는 조합입니다. 진급과 레벨상태가 최대인 영웅을 쓰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로젤린은 세미라에게 붙어야 합니다.

 

아티팩트

세미라 - 칼날

에스트릴다 - 눈

로젤린 - 반지

로완 - 호각

쌍둥이 - 호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