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끼파파입니다.
오늘은 그림자달 시장 모코코 위치와 섬의 마음 얻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모코코는 4개로 금방 찾지만 섬의 마음은 굉장히 해야 할 일이 많은 섬입니다. 업적, 협동 퀘스트, 에포나 의뢰, 히든 퀘스트를 모두 완료해야 섬의 마음을 얻을 수 있어요. 하루 만에 끝낼 수는 없어요. 섬 자체는 신비롭고 마법, 마술이 생각나는 몽환적인 섬입니다. 지루한 섬 투어에 약간 흥미가 생기는 섬이네요.
그림자달 시장 위치
베른남부에서 항해로 위로 조금만 올라가면 있습니다.
모코코 위치
1, 2번
3, 4번
그림자달 시장 섬의 마음
서두에 말했듯이 업적, 협동 퀘스트, 히든 퀘스트, 에포나 의뢰를 완료해야 섬의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별로 정리하겠습니다.
1. 협동 퀘스트
미니맵 위치에서 협동 퀘스트인 그림자달 무곡을 완료하세요. 감정표현만 하면 되는 쉬운 퀘스트입니다.
2. 업적
그림자달 시장 업적 보는 방법은 업적 메뉴의 좌측 모험 > 섬:프로키온의 바다에서 스크롤을 내리면 됩니다. 7개 업적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이 구역의 수색꾼은 나야", "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내가 듣는다", 알사탕 업적 3개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 책을 읽고 싶다"와 "이 구역의 수색꾼은 나야" 업적은 오래 걸리는 업적이니 시간나실 때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 그 책을 읽고 싶다
달 그늘 책방 2층에 있는 노트린에게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판매하는 서적은 1시간 단위로 리셋되니 우측 위에 판매 마감까지 남은 시간 보면서 확인해 주세요. 정시 등장 책장수여서 정시에 리셋되는 것 같습니다.
- 소소하지만 귀여워
플레이아데스 마법상점의 깜짝 마법 상인과 캐럿 부인의 연금 공방에 있는 재깍재깍 방물장수에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2페이지까지 다 확인하시고 우측 위의 판매 마감시간도 확인하세요.
- 이 구역의 수색꾼은 나야
- 붉은빛 알사탕, 푸른빛 알사탕, 초록빛 알사탕
빨간 원에 나타나는 붉은빛, 푸른빛, 초록빛, 황금 정령의 사진을 찍는 업적입니다. 황금 정령은 30회를 찍으면 완료되지만 나머지 붉은빛, 푸른빛, 초록빛 정령은 100번씩 찍어야 합니다. 여기가 조금 지루할 수 있는데요. 파티를 맺으면 생각보다 빠르게 끝낼 수 있습니다. 노란색 점은 카메라가 있는 위치입니다. 업적 4개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사진 찍는 방법
카메라를 들고 Q버튼으로 게이지를 1번 위치까지 채우고 놓습니다. 동시에 마우스로 정령이 있는 곳을 가리켜서 맞춰야 잡을 수 있습니다. 두 가지를 동시에 해야 하기 때문에 처음에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몇 번 하다 보면 금방 익힐 수 있어요. 물 위에 있어서 잘 보이지 않지만 파란색 정령을 잡는 모습입니다. 반 정도 걸치기만 해도 잡히는 것 같아요.
-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내가 듣는다
엿듣기를 4번 수행하면 완료되는 업적입니다. 아래 이미지의 미니맵 위치를 잘 확인하세요. 엿듣기 상호작용 버튼이 생기면 클릭합니다.
어깨너머 소리 #1 듣기
어깨너머 소리 #2 듣기
어깨너머 소리 #3 듣기
어깨너머 소리 #3 듣기
3. 히든 퀘스트 - 고마운 다람쥐에게
미니맵 위치를 잘 확인하세요. 뗏목이 있는 곳에 장화가 떨어져 있습니다. 살펴보기 클릭합니다. 장화가 지나간 곳에 이동하기 상호작용 버튼이 생겼습니다.
땅파기를 하면 고마운 다람쥐에게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버섯 아래 있는 장화를 누르면 다시 내려갈 수 있습니다. 퀘스트 수행 후 다시 올라와서 다람쥐를 만나면 완료할 수 있습니다.
4. 에포나 의뢰 - 구해줘요 비법의 재료
마지막으로 그림자달 시장 에포나 의뢰인 구해줘요 비법의 재료를 5번 수행(평판 1단계)하면 섬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마지막 퀘스트가 뜹니다.
마음을 쥔 정령 - 섬의 마음 퀘스트
그림자달 시장의 일부 업적을 완료하고 에포나 의뢰 시약 실험 돕기 평판 2단계가 되면 (5회 완료) NPC 아트손에게 마음을 쥔 정령 퀘스트가 뜹니다. 수락하고 바로 말을 걸어서 완료하면 섬의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열두 번째 거인의 심장도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