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온 손님, 김태희 대한민국 탑 미녀 김태희를 실제로 본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정지훈(비)과 만나고 있는 김태희를 작년에 회사에서 보았습니다. 회사가 언론사이다 보니 연예인이 가끔 오는 편입니다. 거의 인터뷰차 방문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마주치면 사진 한장 부탁해서 같이 찍곤 합니다. 회사로 오는 연예인들은 인터뷰만 하고 바로 가기 때문에 거의 볼수가 없는데 그날은 김태희가 온다는 소문이 아침부터 돌았습니다. '정말 김태희를 보는 것인가' 의심했지만 오후 3시쯤 갑자기 회사가 술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분이 나타난거죠. 오자마자 대표님실로 들어가 이야기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대표님실 앞은 온통 회사 직원들로 가득차 있었죠. ▲대표님실로 향하는 김태희 정말 예쁘긴 예쁘구나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