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끼파파입니다. 165 레이드를 가기 전까지 아이템을 어떻게 맞춰야 좋은지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판단은 여러분들에게 맡기고 더 좋은 파밍 방법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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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레이드 전 장비 파밍 방법
일단 레벨이 140이라면 산적굴에서 파천 장비를 준비해야 합니다. 혈귀혼과 파수꾼 장비보다 상위레벨의 장비이기 때문입니다. 파천장비를 맞췄다고 해서 다 분해를 하시면 안됩니다. 165 전까지 혈귀혼 장비는 모두 획득 가능하다고 보고 파천장비를 먹었어도 갑옷과 투구는 분해하지 말고 갖고 있어야 합니다. 견아 장비를 제작하는 데 재료로 쓰이기 때문입니다.
혈귀혼 레이드는 꾸준히 돌아서 장비를 최대한 맞추고 문파에 가입되어 있다면 여기 또한 꾸준히 돌면서 파수꾼 장비를 획득해야 합니다. 파수꾼 장비 같은 경우는 드랍률이 굉장히 낮기 때문에 꾸준히 돌고 상점에서 문파 레이드 입장권을 붉은 보석으로 사지 않는 한 한계가 있습니다. 저 역시 165 레이드를 가기 전까지 투구와 신발만 얻었습니다. 혈귀혼보다 상위이기 때문에 파수꾼을 맞출 수 있다면 최대한 맞추는 게 좋겠죠.
기본적으로 장비는 무기 > 갑옷 > 투구 순으로 가장 좋은 장비를 획득하는 게 우선입니다. 혈귀혼이나 파수꾼으로 갑옷과 투구를 먹었다면 진으로 업그레이드해줍니다. 갑옷과 투구만 해주면 됩니다. 그 이유는 165 레이드 장비인 견아세트를 맞추는 방법으로 진'혈귀혼과 진'파수꾼 장비가 재료로 쓰이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를 예로 들면 165레이드 가기 전까지 혈귀혼갑옷을 진으로 만들고 파수꾼투구를 진으로 만들었습니다. 만약 파수꾼갑옷과 투구를 획득했다면 둘 다 진으로 업그레이드하고 파수꾼을 먹지 못했다면 혈귀혼을 진으로 만들어놔야 합니다. 견아 장비 도안만 먹으면 바로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영혼의 파편이 부족하기 때문에 갑옷과 투구를 먼저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혈귀혼이나 파수꾼 갑옷과 투구를 진으로 업그레이드 했다면 무기는 파천으로 맞추고 165 이상이 되면 금강무기를 얻기 위해 산적굴2 층에서 사냥하시면 됩니다. 단, 레벨업을 빨리 하면서 예리한 파천무기를 노리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이때는 산적굴 1-9에 가서 파천무기 도안작업과 동시에 그룹사냥 또는 솔플로 하시는 게 레벨업도 빠르고 무기까지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장신구나 망토, 신발은 혈귀혼이나 파수꾼이 있다면 착용하면 되고 파천이 있다면 파천을 착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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